핵심 요약 : 신청방법: 거래 은행 및 증권사 앱, 인터넷뱅킹, 영업점 (토스앱에서 검색 가능) / 차단범위: 대출, 신용카드 발급, 비대면 계좌개설 / 신청시간: 월-토 07:00-21:55 / 주의사항: 비대면 해제 불가능, 해제 시 타 금융 회사 영업점 방문 필요(특히 인터넷은행 이용자)
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란?
목적: 금융사기 피해 예방 명의도용 등 금융사기로부터 개인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, 본인이 원하지 않는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.
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발생할 수 있는 신규 여신거래를 사전에 차단하는 제도입니다. 이를 통해 보이스피싱이나 명의도용 등으로 인한 불법 대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
서비스 주요 특징
- 적용 대상: 은행, 저축은행, 보험사, 카드사, 상호금융, 우정사업본부 등 4,012개 금융회사에서 신규 대출, 카드 발급, 카드론, 주식담보대출, 할부금융, 보험계약대출, 예·적금 담보대출 등 개인 명의의 신규 여신거래를 실시간으로 차단합니다.
- 신청 즉시 차단: 신청하면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되어 모든 금융사에 정보가 공유되고, 신규 여신거래가 즉시 차단됩니다.
- 보이스피싱 및 명의도용 예방: 스미싱, 악성앱 설치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 시, 본인 모르게 실행되는 대출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.
- 신청 및 해제: 대출 등 여신거래가 필요할 때는 직접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해 본인확인 후 차단을 해제하고 거래가 가능합니다. 해제 후 재신청도 가능합니다.
- 신청 여부 확인: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안심차단 신청 상태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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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 방법
- 오프라인: 거래 중인 은행, 저축은행, 농협, 수협, 신협, 새마을금고, 산림조합, 우체국 등 영업점을 방문해 본인확인 후 신청합니다.
- 온라인/모바일: 일부 은행(예: KB국민은행)은 모바일뱅킹 앱(예: KB스타뱅킹)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. 은행별로 지원 여부와 신청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.
- 신청 가능자: 본인 또는 법정대리인만 신청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.
이용 시 유의사항
- 차단 해제 필요 시: 대출, 신용카드 발급 등 신규 여신거래가 필요하면 반드시 차단을 해제해야 합니다.
- 지자체 등록 대부업체 등 일부 금융사는 제외: 지방자치단체 등록 대부업자의 대출은 차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- 비대면 계좌 개설 차단 서비스도 별도 제공: 비대면 입출금통장, 증권계좌 등 계좌 개설 차단 서비스도 함께 시행 중입니다.
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하러 가기
기대 효과
- 보이스피싱, 명의도용 등 금융범죄로 인한 불법대출 피해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.
- 국민의 금융거래 안전성이 대폭 강화됩니다.
“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국민 여러분의 금융생활을 안전하게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되기를 기대한다.”
- 금융위원장
요약 및 마무리
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전국 4,000여 개 금융사에서 신규 대출·카드 발급 등 여신거래를 실시간 차단해주는 제도입니다. 본인 또는 법정대리인이 영업점 방문(일부 은행은 모바일 가능)으로 신청하며, 필요 시 금융기관 영업점 방문하여 해제 후 재신청이 가능합니다. 보이스피싱, 명의도용 등으로 인한 불법 대출 피해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.